유명한 점집 리얼후기(+재회운, 애정운)

2025년 들어서면서 최근 점집을 이리 저리 찾다가 우연히 아시는 분 통해서 지나고 보니까 정말 다 맞더라 하는 오프라인에서 나름 이름있는 선생님이 온라인 플랫폼에 신규로 올라 오셨다는 소식에 몇일 고민하다가 올해 애정운과 예전 남친 재회운을 보았는데요. 내돈내산 리얼 후기를 공유할까 합니다. 절대 광고 아님요.

 

 

 

 

원래 저는 점집 위주로 가는 편인데, 온라인 플랫폼이 나름 많더라구요. 사주나루, 홍카페, 사주천궁 등 나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더라구요. 홍카페 지담 선생님께 애정운, 재회운 위주로 봤습니다. 저는 타로는 처음이고, 이전부터 타로를 한 번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재미삼아 보았어요.

 

먼저, 지담 선생님께 올해 애정운을 물어 봤는데요. 애정운이 좋고 4월에 좋은 소식이 들리겠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 오는데 둘 사이 속도가 빨라 약혼 얘기도 나올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소개받아서 썸타는 친구가 있는데, 그 사람이랑 잘 되는 건지,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그 다음으로 재회운을 봤는데, 이전 남자친구와 다시 연락이 되고 만날 수 있는데, 안 만나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사람이 돈을 크게 잃었고, 재물로 고생할 수 있으니, 이번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과 인연운이 있고, 앞으로 사는데 더  항복하고 좋다 라고 했어요.

 

저에게 조금 막연하게 들렸지만, 워낙 주위 평판이 지나고 보면 다 맞다 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기분이 묘하던데요. 추가로, 홍카페 코인이 조금 남아서 직장운을 봤는데, 승진운이 있거나, 계약운이 있다라고 해서 그건 좀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승진 예정이고, 바로 다음주에 매매건도 있거든요.

 

점, 철학, 타로 뭐든지간에 80%만 믿어야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래도 올해 전체 운이 좋고, 좋은 일이 있겠다라고 하니 왠지 기분을 좋았습니다. 애정운은 썸타는 친구 속마음을 줄줄 말하시고, 성격이 거의 비슷해서 한 번 기대해 볼려고 합니다. 다음에 후기 한 번 더 공유하겠습니다.